레드 브릭 하우스는 서울의 붉은 벽돌집들을 배경으로
각자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노후된 집을 새로운 주거 형태로 제안하는 스테이폴리오의 프로젝트입니다.
익숙하고 정감있는 빨간 벽돌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지금의 우리에게 꼭맞는 생활 공간이 펼쳐집니다.
프로젝트는 집을 이루던 요소를 세밀히 관찰하고, 아껴둘 작은 요소들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남겨진 것들과, 새로이 담긴 따뜻한 감성이 만들어내는 '살고 싶은 공간.'
레드 브릭 하우스는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공간을 재생하여
도시에서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