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STAY DESIGN

선흘림

Sunheulim

선흘리의 자연을 품은 공간

DESIGN NOTE

제주의 고즈넉한 시골 마을 선흘리, 이곳엔 향기로운 감귤나무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 선흘림이 있습니다. 선흘림은 대지 위에 바람결이 흐르는 듯한 모습으로 자리하여, 제주의 자연과 보다 가까워지고 싶은 호스트의 마음이 담긴 공간입니다다. 푸른 하늘과 감귤 과수원, 작은 오두막이 매력적인 선흘림은 내외부의 공간 모두에서 자연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긴 돌담길을 따라 선흘림의 내부에 들어서면, 외부에서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원한 공간감과 화이트,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강렬한 인상을 선사합니다. 내부에서도 자연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풍부한 식물과 화분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공간에 활기를 더합니다. 선흘림은 '흐르는 공간'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기획되어 음악실과 다이닝룸이 있는 거실을 중심으로 동선이 모이고, 또 각각의 공간으로 휴식의 경험이 확장됩니다. 특히 다이닝 공간은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하였고, 클래식 턴테이블이 있는 음악실과 햋볕이 잘 들어오는 낮은 소파는 식사 후 여유로운 티타임을 만들어줍니다.

DESCRIPTION

PROJECT SCOPE

| Branding, Styling, Visual Design

  브랜딩, 스타일링, 시각물 디자인